Airplane Engineering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형비행기 두번째 제작 모형비행기 첫 제작 저는 두 종류의 모형비행기를 제작했습니다. 첫 번째 모형비행기는 종이로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피칭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무게중심을 맞추고자 이어폰 캡을 중간에 끼웠습니다. 그리고 피칭을 추가로 안정시키고자 수평꼬리날개를 세모모양의 날개에서 잘라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잉을 안정시키고자 수직꼬리 날개를 만들어서 부착시켰습니다. 수직꼬리 날개는 세모모양으로 잘라서 비행기의 수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롤링을 안정시키고자 상반각으로 날개를 접어주었습니다. 상반각이란 것은 비행기를 기준으로 날개가 위를 향한다는 것입니다. 상반각을 통해서 날개가 왼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왼쪽의 날개의 반응 각이 더 크게 해져서 양력이 더 커지게 해서 다시 원래 상태로 기울어지게 해서 평형상태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종.. 비행기의 안정된 비행을 위한 장치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수직 꼬리 날개도 생겼습니다. 이 수직꼬리 날개는 바람이 불어 오는 방향 쪽으로 방향이 비틀어져서 유지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수평꼬리 날개에는 승강키가 있어서 상승과 하강을 조절 할 수 있는 장치로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이렇듯 비행기에는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들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양력을 얻기 위해서는 추진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생긴 것이 바로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입니다. 프로펠러는 견인식과 추진식으로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런 프로펠러는 전쟁을 통해서 개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여객기가 필요하면서 더 많은 추진력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개발된 것은 제트엔진입니다... 비행기의 날개구조 전쟁이 일어나면서 개발되기 시작한 비행기의 날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각익, 경사익, 무미익, 보통형, 선미익등의 날개의 모양을 가졌습니다. 이런 다양한 날개의 모양들은 개발되었고 비행기가 날기 위해 필요한 힘중인 양력을 최대한 얻기 위한 날개의 모양이 사용되었습니다. 평면으로 날개를 봤을 때의 모양만이 변했던 것은 아닙니다. 날개의 단면의 모양 또한 변천사를 겪었습니다. 평판익을 시작해서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두꺼운 날개로 거듭하면서 현재의 여객기에서 사용되는 익형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익형 구조는 양력을 최대한 얻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이런 익형 구조는 흔히 베르누이 법칙으로 설명됩니다. 베르누이 법칙이라 하면 날개 윗면으로는 속도를 빠르게 하여 압력을 낮게 하고.. 비행기의 형태 비행기가 날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현대시대에서는 기본적인 날개와 수평꼬리날개,수직꼬리날개, 추진력 장치, 승강키, 등등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만들어지기에 역사적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고 현재 또는 미래의 비행기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우리가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비행기로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