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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lane Engineering

비행기의 안정된 비행을 위한 장치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수직 꼬리 날개도 생겼습니다. 이 수직꼬리 날개는 바람이 불어 오는 방향 쪽으로 방향이 비틀어져서 유지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수평꼬리 날개에는 승강키가 있어서 상승과 하강을 조절 할 수 있는 장치로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이렇듯 비행기에는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들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양력을 얻기 위해서는 추진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생긴 것이 바로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입니다. 프로펠러는 견인식과 추진식으로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런 프로펠러는 전쟁을 통해서 개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여객기가 필요하면서 더 많은 추진력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개발된 것은 제트엔진입니다. 제트엔진은 흡입, 압축, 연소, 배기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한 뒤 연료와 불을 함께 만나게 한다면 추진력이 생기고 이것이 배기될 때 노즐을 설치하여 제트의 형태로 배출하여 제트엔진이 되었습니다. 이런 엔진은 많은 추진력을 내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는 총 3가지의 축으로 비행한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롤링, 요잉, 피칭으로 비행하게 됩니다. 3가지 것이 안정해지기 위해서 위에서 말한 장치들이 개발된 것입니다. 롤링은 좌, 우로 기울이는 것으로 말하고 피칭은 앞, 뒤로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요잉은 왼쪽, 오른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축으로 움직이는 비행기가 안정해지기 위한 장치들을 모형비행기에 적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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