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일어나면서 개발되기 시작한 비행기의 날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각익, 경사익, 무미익, 보통형, 선미익등의 날개의 모양을 가졌습니다. 이런 다양한 날개의 모양들은 개발되었고 비행기가 날기 위해 필요한 힘중인 양력을 최대한 얻기 위한 날개의 모양이 사용되었습니다. 평면으로 날개를 봤을 때의 모양만이 변했던 것은 아닙니다. 날개의 단면의 모양 또한 변천사를 겪었습니다. 평판익을 시작해서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두꺼운 날개로 거듭하면서 현재의 여객기에서 사용되는 익형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익형 구조는 양력을 최대한 얻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이런 익형 구조는 흔히 베르누이 법칙으로 설명됩니다. 베르누이 법칙이라 하면 날개 윗면으로는 속도를 빠르게 하여 압력을 낮게 하고 아랫면은 속도를 느리게 하여 압력을 높게 해서 ,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는 점을 이용해 양력이라는 힘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양력을 얻기 위해서 날개는 변해 왔습니다.
하지만 비행의 안정성을 위해서 다양한 장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처음으로 소개 드릴 것은 바로 플랩이라고 불리는 고양력 장치입니다. 이 플랩은 날개와 공기가 만나는 각도를 높임으로써 양력을 더 많이 얻는 것입니다. 이 플랩은 고양력 장치이기도 하고 속도를 저하시키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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